사회복지
[서울복지] 고령 운전자 교통안전 강화! '어르신 운전중’ 표지 배포와 운전면허 반납 지원까지!
고령 운전자 보호, 서울시 ‘어르신 운전 중’ 표지 4,600매 배포!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을 위해 서울시가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서울 자치경찰위원회와 서울 경찰청은 ‘어르신 '운전 중’ 표지 4,600매를 제작하여,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경로로 배부한다고 밝혔습니다.‘어르신 운전 중’ 표지는 2023년 도로교통법 개정에 따라 도입된 제도입니다.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 중임을 다른 운전자들에게 알리는 역할을 하는데요, 차량에 부착함으로써 주변 운전자들의 양보와 배려를 유도하고,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이 표지는 서울시 31개 경찰서에서 배부되며, 경찰서 교통담당 부서에 문의하면 누구나 수령할 수 있습니다.또한, 5월 중 서울 자치경찰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